살아있는 책을 만듭니다 홍성사

쿰 372호

{살며 사랑하며} 이경주 쿰회원 – 도둑님 오신 날! – “귀하의 사건〔접수번호:2021-000xxx〕을 서강지구대 OOO수사관이 접수하였습니다.” 지난 1월, 우리집에 도둑이 들었다. 그날은 아침부터 서둘러 집을 ...

쿰 371호

{책 속에 넣어둔 편지} 주예경 출판기획부 편집팀 – 기사도와 웅덩이 – 《현안》 1장은 기사도로 시작한다. 루이스에 따르면 기사란 전쟁터에서 용감하고 홀에서는 온순한 사람이다. 보통 사람은 집 안에서 용감하다가 ...

쿰 370호

{서평} 김용음 대구에서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사람 – 믿어 주며 함께 걸어가기 – 6년간의 캠퍼스 선교단체 사역을 마치고 신대원에 들어가 교회 사역을 시작했는데, 처음 맡은 부서가 중등부였다. 내가 ...

쿰 369호

{저자의 일상} 정석원 화성에 위치한 예수향남교회에서 청소년들을 꿈꾸게 하는 사람 – 다음세대,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? – 본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발췌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. 독일의 한 ...

쿰 368호

{서평} 홍종락 《성령을 아는 지식》 역자, C. S. 루이스 전문 번역가 – 19년 만의 재회 – 그때는 모든 것이 새로웠다. 출판사 방문, 편집장과의 만남, 샘플 원고 수령, 번역 계약서 작성, 번역이 ‘독자의 ...

쿰 367호

{저자의 일상} 김구원 《쉬운 구약 개론》 저자,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– 복음과 호연지기 – 요즘 읽고 있는 책 중 하나가 맹자이다. 오래전부터 서가에 꽂혀 있던 책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읽지 못하다가 ...

쿰 366호

{살며 사랑하며} 최석주 쿰회원 –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기므로 – 내가 홍성사를 처음 만난 건 20여 년 전이다. 정확하게 22년 전이다. 이재철 목사님의 《새신자반》이란 ‘믿음의 글들’을 접한 후, 홍성사를 짝사랑하게 ...

쿰 365호

{책 속에 넣어둔 편지} 주예경 출판기획부 편집팀 – 가족사진 – 마감 일주일 전쯤, 대표님이 책에 저자 맥도널드의 가족사진을 넣으면 어떻겠느냐고 하셨다. 루이스 캐럴이 맥도널드 가족을 촬영했다는 각주를 보고 하신 ...

쿰 364호

{살며 사랑하며} 엄태상 쿰회원 – 홍종락과 함께하는 루이스 읽기를 마치며 – 루이스 책 중에 가장 좋아하는 책을 말하라면 《영광의 무게》를 꼽겠지만, 가장 많이 읽은 책은 단연코 《기적》이다. 다른 책들은 모르긴 몰라도 ...

쿰 363호

{저자의 일상} 송인규 《정말 쉽고 재미있는 평신도 신학》 1, 2, 《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》 저자,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–조각과 글쓰기– 나는 조각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. 조각가가 뭉텅이 ...